교황님이 토요일(6일), 6천명이나 모인 신학생들과 수도회 입회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사제나 수도자들이 최신 모델 스마트 폰이나 자동차를 지닌 것을 보면 마음이 언짢아 집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그와 같은 태도가 항구하며
신자들의 모범이 되는 권위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외로움과 쓸쓸함, 혼자만의 삶 속에는 거룩함이 존재치 않습니다.
상처입고 소외당하여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로 나아가 그들을 껴안아야 합니다.
상처입고 소외당한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이 껴안은 품 속에서 발견될 것입니다.
그 때 토마 사도처럼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하며
살아계신 하느님을 발견할 것입니다.
김대건 신부님 축일에 반성에 반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