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몸으로 배우는 이웃 종교” - 수원 가톨릭대학교 신학생들, 정교회․성공회․불교․이슬람 방문 -
□ 2010년 12월 16일(목)~17일(금),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미래의 사목자인 신학생들이 가톨릭이 아닌 다른 종교의 교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주교회의와 함께하는 교회 일치와 종교간 대화”를 개최한다.
□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행사에는 수원 가톨릭대학교 신학생 19명이 참가하여 정교회, 성공회, 불교, 이슬람을 방문하여 평소 이웃 종교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성직자들에게 직접 묻고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 16일(목)에는 “교회 일치”를 주제로 정교회 한국대교구와 대한성공회 서울교구를 방문한다. 17일(금)에는 주한 교황대사관 외에 “종교간 대화”를 주제로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 한국 이슬람교 중앙회를 방문하여 참선 체험과 MAGRLB 예배를 견학한다.
12월 16일(목) “교회 일치” 12:00 주교회의 도착, 안내 14:00~15:30 정교회 한국대교구청(서울 아현동) 16:00~17:00 대한 성공회 서울교구청(서울 정동) 12월 17일(금) “종교간 대화” 10:30~11:30 주한 교황대사관(서울 궁정동) 13:30~15:30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서울 견지동) 16:00~17:40 한국 이슬람교 중앙회 서울 중앙성원(서울 한남동)
.jpg) ▲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을 방문, 불교에 대한 설명을 듣는 인천 가톨릭대학교 신학생들(2009) .jpg) ▲ 한국 이슬람교 중앙회를 방문, 이슬람 전례에 대해 질문하는 인천 가톨릭대학교 신학생들(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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