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홈페이지 오픈 |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07.1. 8. |
□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위원장 박정일 주교)는 207년 1월 15일 홈페이지를 오픈합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koreanmartyrs.or.kr 이며, 한글로 주소창에 '한국순교자', '천주교순교자'라고 입력해도 연결이 됩니다.
□ 홈페이지느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의 구성과 활동 내용, 하느님의 종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순교자', 하느님의 종 '최양업 토마스 사제'의 시복시성 추진 과정, 시성 기도문, 현장조사 사진, 언론 기사 등을 담고 있습니다.
□ 주교회의는 2001년 추계 정기총회에서 우리 순교자와 증거자 가운데 아직 시성되지 않은 분들의 시복 시성 통합 추진을 위하여 박정일 주교를 위원장으로 하고,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를 설치하였습니다.
□ 지금까지의 활동 내역을 살펴보면
- 하느님의 종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에 대한 한국 천주교회 차원의 시복 조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문서 정리가 끝나면 교황청 시성성으로 문서들을 보내게 됩니다.
- 하느님의 종 증거자 "최양업 신부"의 시복 조사는 시적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 홈페이지를 개설하면서 위원장 박정일 주교는 교우들이 시복 시성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과 기도와 협력을 부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