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본당에서는 아기 예수님 오신날 10시 30분 낮미사에 여러명의 신자와 가족들에게 기쁨과 주님의 사랑 가득실은 성사식이 있었습니다.

엊저녁 오신 아기예수님을 경배하며 성탄전야 구역별 장기자랑을 기쁨으로 마친 양구성당 신자들은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접고 평화로운 밤을 보냈습니다

낮 미사는 강동금 베드로 주임신부께서 집전하시고 본당 박상례 수녀님이 보조한 세례식엔 성인세례와 혼인성사, 어린이 첫 영성체를 포함 새신자 세례식이

신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주님축복으로 이어졌습니다.

성사 예식은 성인세례 8명(용재중 다윗외 7명)과 혼인성사 2부부(함형국 니꼴라오와 설명진 예레미아 부부), 유아세례 4명(설주연 발레리아 외 3명) 첫영성체로 전혜린 헬레나 어린이등 15명이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났으며 혼인반지를 교환한 부부는 성가정을 꾸며나가는 첫 걸음을 시작하며 주님께서는 축복을, 신자들은 박수와 격려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