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1일(토)부터 12(일), 1박 2일간 '2023년 대림·성탄 교리교사 연수'가 교구 가톨릭회관에서 있었습니다.
교구 19개 본당에 61명의 선생님들이 참가한 이번 연수의 첫째 날에는 이준(청소년국장) 신부의 강의로 시작해 율동 배우기, 마리사무엘 수녀(청소년국)의 실천교리(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성극으로 마무리 되었고, 연수 마지막 날에는 초등 저학년/고학년/중고등부로 나누어 교리교안 강의가 진행되었고, 대림·성탄 장식 만들기(성탄 볼펜, 트리, 개인 구유)와 파견미사로 연수를 마쳤습니다.
특별히 이번 연수에는 양성위원회 10명의 교사들과 청소년국이 세 달에 걸쳐 함께 준비한 짦은 성극 공연으로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기쁨을 먼저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청소년국은 '교리교사 선생님들 연수 받으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각 본당에 돌아가셔서 아이들과 함께 더욱 풍요롭고 기쁜 성탄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사진 제공: 청소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