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7일(목) '춘천교구 가톨릭문우회 문학의 날 및 공모전 수상 기념미사'와 '말씀살기 공모전 수상 기념미사'도 함께 봉헌되었습니다.
춘천교구 가톨릭문우회(담당: 조철희 토마스아퀴나스 신부, 회장: 김승배 미카엘)는 먼저 실레마을 공소에서 “주님의 이름은 찬미를 받으소서”라는 주제로 박철호 이시돌 교수의 강의 있었고, 오후에는 가톨릭회관에서 수상 기념미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말씀살기 공모전에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 입선 7명 등 총 17명의 교우가 수상하였습니다.
* 가톨릭 문우회
2002년 1월 첫 발기인 모임을 갖고 올해로 20년이 되었습니다. 2003년 첫 번째 문집 「님은 나더러」출판 후 코로나19 중에도 열다섯 번째 문집 「함께 한 길」을 출간하며, 신앙인이며 문인으로서 주님의 말씀 전하는 사도로 임해 왔습니다. 열여섯 번째 문집에는 2022년 말씀살기 공모전 수상자들의 글 17편이 부록으로 게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