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교구 가톨릭회관에서 '2022년 춘천교구 사제 연수' 가 있었습니다.
"시노드 정신 구현을 위한 사목적 회심, 청소년 사목, 어르신 사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춘천주교 김주영 시몬 주교를 비롯한 80명의 교구사제가 참석하였습니다.
강의는 세파트로 나눠 김도형 스테파노 신부(세계주교대의원회의 제16차 정기총회 교구 책임자/만천 주임)가 '시노드 정신 구현을 위한 사목적 회심'을, 조영수 마태오 신부(사목국장)가 '어르신 사목'을, 김주영 시몬 주교가 '강의 종합'을 맡았습니다.
<사제연수>
사제들이 다년간 사목생활에서 오는 육체적/정신적 피로과 갈등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신원을 재정립하고 충실한 사목을 할 수 있도록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기간 동안 사제들은 특별한 주제로 마련된 강의와 기도, 휴식 등을 통해 사목 활동에 필요한 지식을 함양하며 영적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시간을 보낸다. 춘천교구는 1년에 2회로, 상반기 피정과 하반기 연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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