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김광근 도미니코 신부님(향년 61세/1990년 수품/홍천본당 주임)께서 2022년 9월 12일(월) 15시에 선종하셨습니다.



빈소는 주교좌 죽림동 예수성심 성당 안에 마련되었고, 9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사제와 교우들의 위령 미사와 연도가 이어졌습니다. 

장례 미사는 9월 14일(수) 오전 10시에 주교좌 죽림동 예수성심 성당에서 전임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님의 주례로 교구 사제와 동기 사제 및 타 교구 사제 135명, 수도자, 교우들 그리고 유가족을 포함한 총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되었습니다. 미사 안에서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서울대교구 보좌주교)님의 강론, 사무처장 신부님의 고인의 약력 소개, 총대리 신부님의 김주영 시몬 춘천주교님의 조사 대독, 유가족 대표 인사, 김현신 신부님(고인의 동창/이동 주임) 집전의 고별식이 있었습니다.

미사 후 참석한 모든 이의 인사를 받으며 떠났고, 고인의 유해는 화장하여 춘천교구 주교좌 죽림동 예수성심 성당 성직자 묘지에 안장되었습니다.

삼우 미사는 9월 16일(금) 오전 11시에 주교좌 죽림동 예수성심 성당에서 있습니다. 

故 김광근 도미니코 신부님의 장례 기간 동안 기도해 주시고, 

조의와 깊은 애도를 표하여 주신 성직자, 수도자, 교우 여러분들

그리고 무사히 장례를 마치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느님, 사제 김광근 도미니코에게 영원한 안식을 베풀어 주소서. 아멘.

* 장례 관련 안내 : /uploads/ccd01/cms_article/index.php?document_srl=324355&mid=dioc_news

# 9월 12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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