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춘천교구는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기 위해 축하 편지를 보내고, 춘천교구청을 비롯한 본당에 현수막을 설치하며 이웃 종교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춘천주교 김주영 시몬 주교는 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주지:퇴우 정념 스님)에 축하를 보냈습니다.
‘신앙인들이 함께 일상회복과 인류화합에 힘을 모을 수 있는 연대를 희망하며 경축의 마음을 보냅니다’라는 내용의 편지와 교황청 경축 메시지[희망찬 회복을 위하여 함께하는 불자와 그리스도인들]를 함께 보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2022년 5월 2일(월)~5월 9일(월)까지 춘천교구청 건물 외관에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기 위한 현수막을 설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