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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품식2021년 8월 사제 서품식

작성자 : 문화홍보팀 작성일 : 2021-08-06 조회수 : 1249

사제 하나!  춘천교구에 1명의 사제가 탄생했다


2021년 8월 6일(금) 오후 2시, 죽림동 주교좌 성당에서 춘천주교 김주영 시몬 주교의 주례로 2021년 사제 서품식이 있었다.  

이번 서품식으로 1명의 사제가 탄생하여 춘천교구의 사제수는 주교 2명 포함하여 총 118명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축소함에 따라 교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사를 생중계하였고, 행사안에서는 발열 체크, 마스크 의무착용, 안전거리를 위해 일정 간격 유지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되었다. 


또한, 새 사제의 첫 미사는 서품식 당일 오후 7시 30분 출신 본당 퇴계 성당에서 첫 미사를 봉헌하여 사제로서의 소임을 시작하게 되었다. 



◆ 사제 수품자

   이승구 토마스(퇴계)-"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요한 15,5)  *첫미사 8월 6일(금) 오후 7:30 춘천 퇴계성당



※ 사제·부제 서품식 안내 및 사제·부제 수품자 소감문  바로가기 링크  /uploads/ccd01/cms_article/index.php?mid=ccc202108

※ 유튜브 생방송 바로가기 링크 https://youtu.be/klu2WPXfF24



◆  '사제 서품식' 이란?

사제서품식은 의식마다 특별한 의미가 있다. 

주교의 두 손안에 자신의 두손을 합장하여 넣는 순명 서약은 사제들이 사목직을 수행하는 데 있어 주교들에게 속해 있으므로, 주교를 사랑하고 순명해야 함을 의미한다. 사제들은 오로지 주교에게 속하고 주교와 일치를 이룰 때만 그들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서품 예식이 끝날 때는 주교가 사제에게 평화의 인사를 건넨다. 이는 주교가 그들을 협력자, 아들, 형제, 벗으로 여기는 것을 의미한다.

성인호칭기도 중 부복(俯伏․전례상 경배동작 중 하나로 엎드린 자세)은 땅에 엎드린 가장 비천한 사람으로 세상에서 죽고 하느님께 봉사하겠다는 것을 드러낸다. 또한 하느님께 대한 경배와 자신의 부족함에 대한 인정, 부족함을 하느님께서 채워주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청원을 최고로 표현하는 동작이다. 교구장 주교는 수품 후보자의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를 하는 축성은 성품성사의 핵심예식이다.



†  사제가 된 이승구 토마스 신부가 앞으로 그리스도를 닮은 착한 목자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많은 기도바랍니다.  †  



# 행사 촬영:  사진- 오대석 바오로 신부(문화홍보국장), 박명수 가브리엘 신부(양양본당 주임신부) / 생중계 및 영상- 문화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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