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정기 인사 발령에 따라 '교구청 소속 사제들의 이임과 부임'이 있었다.
2021년 2월 2일(화) 오후 1시 30분 교구청 로비에서 교구청의 동료 사제들과 수도자들 그리고 직원들이 안식년을 지내게 된 전 총대리 겸 사무처장 김광근 도미니코 신부와 본당 사목 소임을 받고 새 소임지인 연봉 본당으로 떠나는 전 청소년국장 이일환 바오로 신부를 배웅했다.
이틀 뒤인 4일(목) 오후 2시에는 교구장 주교를 비롯해 교구청 가족들이 새로 부임한 총대리 배종호 토마스 신부(전임: 원로사제), 사무처장 정영우 요한세례자 신부(전임: 대진 주임), 청소년국장 원훈 갈리스도 신부(전임: 강원도청소년수련원장), 사회사목국 차장 방기태 루이스 신부(전임: 샘밭 주임), 사목국장 조영수 마태오 신부(전임: 동명동 주임), 성경 사목 담당 겸 교구장 비서 오경택 안셀모 신부(전임: 퇴계 주임)를 맞이하였다.
이번 인사 이동으로 교구청 소속 사제는 총대리 신부를 포함하여 총 10명이 되었다.
# 행사 촬영: 문화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