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6일(금), 교구청 교구장 집무실에서 김운회 루카 주교와 군종교구로 파견된 이현선 데니스 신부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장교로서의 훈련과 군사교육을 마친 이현선 신부는 금일 해군 군종 장교로 임관하여, 7월 7일자로 흑룡본당 주임신부로 사목활동을 하게 되며, 2015년 임관하여 진해 해군본당 주임신부로 사목했던 강재원 미카엘 신부(해군/대위)는 전역하여 춘천교구로 복귀한다.
현재, 군종교구에 파견중인 사제는 이현선 신부를 포함해 2명으로, 1997년 임관한 현광섭 프란치스코 신부(육군/대령)가 자운대 본당 주임신부로 사목중이다.
군종교구로 파견되어 활동중인 현광섭 프란치스코 신부와 이현선 데니스 신부를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행사 촬영: 문화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