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5일(금) 춘천교구 부활성당 석주갤러리에서 인룩스 회원 5인의 ‘우리 성당을 그리다’ 전시회에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가 방문하였다. 

이날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를 비롯해 총대리 김광근 신부와 사목국장 김주영 신부, 문화홍보국장 오대석 신부, 송문식 신부(부활성당 주임)가 동행하여 인룩스 회원들을 축하하였다. 

이 전시는 인룩스 회원 5명이 춘천교구의 춘천·남춘천·중부·서부지구 성당과 공소를 직접 순례하며 느꼈던 기쁨과 뜨거움, 여운의 기억을 담아 순례한 110여곳 중 76곳을 화폭에 그려냈다. 또한, 이번에 담아내지 못한 영동·영북지구 성당과 공소도 내년즈음 전시할 예정이다. 

4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로 계획되었던 전시기간은 다음달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