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 정기 인사 발령에 따라 '교구청 소속 사제들의 이임과 부임'이 있었다.

2020년 1월 14일(화)에 미리 인사 발령이 정해진 전 사회사목국장 오세호 클레멘스 신부가 부임지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K.L)로 해외 교포 사목을 떠났다. 

2월 19일(수), 교구장 김운회 주교를 비롯해 교구청의 동료 사제들과 수도자들 그리고 직원들이 본당 사목 소임을 받고 떠나는 전 사목국장 김혜종 요한세례자 신부, 전 청소년국장 원용훈 스테파노 신부, 전 문화홍보국장 김현국 요한 신부를 배웅했으며, 다음날인 20일(목) 오전 11시 20분에는 새로 부임하는 네 명의 신부들을 맞이하였다. 

3월 6일(금) 오후 5시, 교구청 공동체가 모두 모여 사목국장 김주영 시몬 신부, 사회사목국장 김학배 안젤로 신부, 문화홍보국장 오대석 바오로 신부, 청소년국장 이일환 바오로 신부에 대한 환영미사를 교구청 경당에서 봉헌했다. 이번 인사 이동으로 교구청 소속 사제는 총대리 신부를 포함하여 총 9명이 되었다. 

# 행사 촬영: 문화홍보국

2. 전 사목국장 김혜종 요한세례자 신부, 전 청소년국장 원용훈 스테파노 신부, 전 문화홍보국장 김현국 요한 신부 송별

3. 신임 사목국장 김주영 시몬 신부, 사회사목국장 김학배 안젤로 신부, 문화홍보국장 오대석 바오로 신부, 청소년국장 이일환 바오로 신부 환영

4. 네 명의 신임 국장신부 첫 부임 환영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