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소식>
2019년 7월 5일(금) 오후 5시, 교구청 3층 경당에서 '7월 교구청 직원미사' 가 있었다.
이날 미사안에서 은경축(사제수품 25주년)을 맞은 사회사목국장 오세호 클레멘스 신부의 축하식이 있었다.
오세호 신부는 성신고등학교와 가톨릭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1994년 7월 5일 사제품을 받았다. 이후 소양로본당 보좌와 횡계(현 대관령)본당 초대 주임, 가평본당 주임을 거쳐 해외사목 5년, 이동본당 초대주임과 운교동본당 주임을 지냈으며, 현재 교구청 사회사목국장으로 근무중이다.
오 신부와 함께 이번 은경축을 맞은 교구 사제는 윤헌식 F.하비에르(묵호본당 주임), 김학배 안젤로(김화본당 주임), 이상철 세례자요한(해외연학), 엄기주 요한금구(봉평본당 주임) 이다.
* 2019년 춘천교구 은경축 사제 서품성구 (사제서품: 1994년 7월 5일)
- 윤헌식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오 11,30)
- 김학배 안젤로 신부: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야하고, 무슨 말을 시키든지 하여야한다." (예레미사 1,7)
- 이상철 세례자요한 신부: "야훼께서 주셨던 것 야훼께서 도로 가져가시니 다만 야훼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욥기 1,21)
- 오세호 클레멘스 신부: "들을 만한 말은 다 들었을 테지만 이것이 인생의 모든 것이다." (전도 12, 13)
- 엄기주 요한크리소스토모 신부: "그대는 언제나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견디어 내며 복음 전하는 일에 힘을 다하여 그대의 사명을 완수하시오." (2디모 4,5)
* 성구는 당시 표기법으로 표기함.
<8월 소식>
2019년 8월 2일(금) 오후 5시, 교구청 3층 경당에서 '8월 교구청 직원미사'가 있었다.
# 행사 촬영: 문화홍보국
8월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