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8일(화) 오후 3시 죽림동 주교좌 성당에서 ‘2019년 한국 가톨릭미술가협회전 기념미사’ 가 있었다.
올해 협회전은 춘천교구에서 교구 설정 80주년을 기념해 '주님의 빛 속에 걸어가자' 라는 주제로 전국 14개 교구에 소속된 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회장 안병철, 지도 지영현 신부) 251명 작가의 다양한 작품으로 전시회가 열렸다. 춘천교구에서는 춘천가톨릭미술인회(지도신부: 홍기선 히지노 신부 / 회장: 김승선 요한세례자), 영동지구 가톨릭미술인회(지도신부: 윤헌식 F.하비에르 신부)가 참가하였다.
18일 기념미사에 이어 오후 4시에는 춘천문화예술회관 지하 전시실에서 오프닝이 있었고, 6월 17일(월)부터 22일(토)까지 전시실에서 전시가 이루어졌다.
6/19 전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