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8일(목)  '주교 현장체험' 프로그램이 있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가 매년 실시하는 주교 현장체험은 주교들이 한국사회의 각종 현안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현장체험은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의 제안에 따라 서울 하계동 노울 노원구 하계동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와 상계동 노원자원회수시설에서 있었다. 

이날 춘천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를 비롯해 대주교와 각 교구장 주교 등이 참석하여 에너지 자립주택에 적용될 자재, 기술들을 실증하고자 마련된 제로에너지주택(Net-Zero House) 단지를 견학하고, 생활폐기물을 위생적으로 소각하여 부피와 무게를 줄이고 회수된 소각열을 재생에너지로 자원화하는 시설을 견학하였다. 

2014년부터 매년 현장 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 올해 2018년 6월은 인천 수도권 매립지, 8월은 하나원을 방문하였다. 

# 사진 출처: 가톨릭신문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01077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춘천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