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3일(토) 오후 2시, 스무숲 성당에서 사목국 성경부(사목국장: 김혜종 요한세례자 신부/담당: 박인숙 막시마 수녀)가 주관한 ‘교구 성경완필자 축복장 수여미사'가 있었다.
사목국 성경부에서는 해마다 성서주간을 맞이하여, 한 해 동안 각 본당에서 신·구약성경 전체를 완필한 교우들에게 교구장 명의의 축복장을 수여하고 성경특강을 실시하는 말씀의 축제를 마련해 왔다.
이날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의 주례와 교구 사제단의 공동집전으로 미사가 봉헌되었다. 미사 중에 49개 본당, 총 188명의 성경 완필자에게 김운회 주교가 축복장을 수여하였다.
# 행사 촬영: 정율권 하상바오로(춘천교구 명예기자), 전상영 골롬바노(춘천교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