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4일(화)부터 25일(목)까지 영동 가톨릭사목센터에서 '2017년 춘천교구 사제 연수' 가 있었다.
"교구설정 80주년 워크숍"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를 비롯한 80여명의 교구사제가 참석하였다.
* 사제연수
사제들이 다년간 사목생활에서 오는 육체적/정신적 피로과 갈등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신원을 재정립하고 충실한 사목을 할 수 있도록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기간 동안 사제들은 특별한 주제로 마련된 강의와 기도, 휴식 등을 통해 사목 활동에 필요한 지식을 함양하며 영적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시간을 보낸다. 춘천교구는 1년에 2회로, 상반기 피정과 하반기 연수로 진행된다.
사진 촬영: 김현국 사도요한 신부(문화홍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