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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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현(絃)의 노래, 금(琴)의 소리’ 연주회
작성자 : 문화홍보국(언론/홍보)
작성일 : 2017-08-25
조회수 : 726
2017년 8월 23일(수) 오후 7시 30분, 스무숲성당에서 실내악을 대표하는 바이올린과 교회음악을 대표하는 오르간이 함께하는 '현(絃)의 노래, 금(琴)의 소리’ 연주회가 있었다.
문화홍보국이 주최하고 스무숲성당 후원으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Duo Bona Fides"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클라우디아와 오르가니스트 오승윤 루카 수사의 협주 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170여명이 참석하였다.
문화홍보국장 김현국 신부는 공연에 앞서 "성향이 다른 바이올린과 오르간, 두 악기의 조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신선하고 의미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전하며, 공연을 준비해 준 "Duo Bona Fides"와 스무숲본당 공동체, 그리고 연주회에 참석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공연에 이어 문화홍보국에서 마련한 올해 두번째 문화특강, "김수연의 Classic for You"가 9월 2일(토) 오후 4시 스무숲성당에서 있음을 알리며, "아름다운 선율의 바이올린 연주와 클래식 음악에 대한 강의가 어우러질 행복한 클래식 여행에도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촬영: 영상-문화홍보국, 사진-정율권 하상바오로(스무숲본당 홍보분과장)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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