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9일(수) 오전 11시, 강릉 반석교회에서 ‘제22차 강원도 종교평화협의회 정기회의’가 있었다.
이번 총회에는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를 비롯해 사무처장 이유수 요아킴 신부와 대한불교조계종 월정사 퇴우정념 주지 스님(강원도종교평화협의회장), 강원도 기독교 총연합회장 서석근 목사 등 7개 종단 대표자 1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 안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고 종교계의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고, 종단별 동계올림픽 붐 확산을 위해 기획한 다양한 행사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춘천교구는 교구 내 관할지역에서 개최되는 큰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하느님의 섭리대로 개최되고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대림 제1주일부터 각 본당에서 보편 지향 기도를 봉헌하도록 하는 등 동계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교구민이 한마음으로 기도할 것을 권고해오고 있다.
<강원도종교평화협의회>
대표회장 : 대한불교조계종 월정사 퇴우정념 주지스님
공동회장 : 천주교 춘천교구 김운회 루카 주교, 강원기독교연합회장 서석근 목사
운영위원 : 천주교 춘천교구 사무처장 이유수 신부, 원불교 관타원 김덕관 강원교구장, 강원도 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오의석 목사, 석영기 천도교춘천교구장, 고광환 도향교재단 이사장, 이필영 도향교재단 상무이사, 원불교 손정길 교무
사무총장 : 원행 월정사 부주지 스님
간 사 : 천주교 춘천교구 성소국장 안기민 신부, 월정사 사회국장 유엄 스님, 김기창 생명샘교회 목사, 천도교 춘천교구 차덕만 교무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