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9일(목) 10시, 교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월 사제평의회' 가 있었다.
이날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와 교구 사제평의회 위원 16명이 한자리에 모여 설악동 본당 용도변경, 물치공소 본당 승격, 영동 가톨릭 사목센터 신축, 가톨릭 회관 진행 과정, 골롬반 외방선교회 선교사제 파견 등 총 6가지 안건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편 이번 2월 사제평의회 후 발표된 사제 정기인사에 따라 사제평의회 구성원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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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구 사제평의회는 2017년 2월 9일 현재, 총대리 하화식 베드로 신부(주교좌 죽림동 주임), 사무처장 이유수 요아킴 신부, 관리국장 최혁순 요셉 신부, 사목국장 홍기선 히지노 신부(교구 사법대리 겸임), 사회사목국장 겸 성소국장 여성재 브루노 신부, 문화홍보국장 김현국 사도요한 신부, 청소년국장 최창덕 프란치스코 신부, 춘천지구장 오세호 클레멘스 신부(운교동 주임), 남춘천지구장 임헌규 안셀모 신부(애막골 주임), 중부지구장 이영주 타대오 신부(홍천 주임), 서부지구장 김현준 율리오 신부(솔모루 주임), 영동지구장 정기원 미카엘 신부(솔올 주임), 영북지구장 김광근 도미니코 신부(교동 주임), 연령대표 오세민 루도비코 신부(포천 주임), 연령대표 김수창 루도비코 신부(옥천동 주임), 연령대표 오대석 바오로 신부(내면 주임), 보좌대표 이준 마르코 신부(홍천 보좌) 등 교구사제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사제평의회
사제평의회는 사제들이 교구 행정의 효율화와 극대화를 위해 교구 행정 전반에 걸쳐 교구장을 보필하고 자문하는 기구이다.
사제단을 대표하는 사제 평의회는 교구마다 주교의 원로원으로서 그 소임은 주교에게 맡겨진 하느님 백성의 사목적 선익이 향상되도록 교구 통치에서 법 규범에 따라 주교를 보필하는 데 있다.
사진 촬영: 문화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