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일(금) - 4일(주일), 강원도 청소년수련관에서 고등학교 3학년 졸업생을 위한 '고3 졸업 피정'이 있었다.
청소년국(국장: 최창덕 프란치스코 신부/담당:김신미 마리율리엣따 수녀)과 강원도청소년수련관(본부장: 원용훈 스테파노 신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피정은 “Good bye 10, Hello 20!”, “나다, 안심하여라, 겁낼 것 없다.”(마태오 14:27) 라는 주제 성구로 진행되었다.
교구 각지의 열한 개 본당에서 모인 30명(죽림동2, 소양로3, 후평동3, 우두4, 애막골3, 스무숲1, 내면1, 이동1, 옥천동5, 초당4, 묵호4)의 청소년들이 2박 3일동안 입시 준비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힘을 불어넣고 하느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지도자 : Fr.권오준 분도루치아노, Fr.최창덕 프란치스코, Fr.원용훈 스테파노, Sr.김신미 마리율리엣따, 최광수 요한바오로2세, 장주영 루시아, 이지원 스텔라, 김상희 대건안드레아, 최다솜 소사체칠리아, 김보람 디냐 (강원도 청소년 수련관 활동팀 7명, (재)청소년국 3명) / #총10명
사진 제공: 청소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