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6일(월) 교구장 집무실에서 재속프란치스코 한국 국가형제회가 이광재 티모테오 신부 현양사업을 위한 기금을 춘천교구에 전달하였다.
재속프란치스코 한국 국가형제회(회장: 이현주 카타리나)에서는 전국 회원들이 1인당 10,000원씩 뜻을 모아 1억 5천만원을 이광재 티모테오 신부 현양사업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였다.
26일, 재속프란치스코 회원들은 양양본당 주임신부 서범석 신부와 함께 춘천교구를 방문하여 교구장 김운회 주교에게 기금을 전달하였다.
춘천교구 근·현대 신앙의 증인(순교자)인 이광재 티모테오 신부(1908.6.9.-1950.10.9.)는 교구 양양성당 제3대 주임신부였고, 재속프란치스코 회원이었다.
사진 촬영: 문화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