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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방문운교동 본당 설립 50주년 감사미사 및 2016년 사목방문

작성자 : 문화홍보국(언론/홍보) 작성일 : 2016-10-04 조회수 : 5440


2016년 9월 25(주일오전 10시부터 운교동 성당에서 '운교동 본당 설립 50주년 감사미사 및 2016년 사목방문'이 있었다.

 

이날은 사목방문과 견진성사를 겸한 50주년 감사미사로 진행되었다. 먼저 사목방문에는 교구장을 비롯해 사목국장 홍기선 히지노 신부(교구 사법대리 겸임), 관리국장 최혁순 요셉 신부가 동행했다. 본당에서 준비한 환영식과 주임 신부의 사목 현황 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오전 11시에는 50주년 감사미사를 교구장 김운회 주교의 주례로 오세호 클레멘스 신부(운교동본당 주임), 박명수 가브리엘 신부(운교동본당 보좌)와 교구 사제 공동집전으로 봉헌하였다. 미사중에는 케이크 커팅식과 사목회장의 감사인사와 축사, 50주년 기념 영상 상영으로 진행되었다. 


미사 중 김 주교는 “운교동 본당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늘의 본당이 있기까지 주님의 은총뿐만 아니라 운교동 본당 공동체 가족 여러분의 힘이 컸다”며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세호 주임 신부는 “50주년으로 신자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신앙안에서 더욱 성숙한 공동체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미사 후에는 식사와 함께 성당 마당에 전시된 본당 신자인 화가 심병화 알베르토가 그린 13명의 주임신부, 김운회 주교, 교황님 초상화와 역사 사진을 보며 50주년의 축제를 함께 마무리 하였다. 



본당정보 링크:  운교동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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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에 설립된 운교동 성당의 주보성인은 '한국 순교자'이며, '강원도 동부시장길 13번길3 ' 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현재 주임신부는 오세호 클레멘스 신부, 보좌신부는 박명수 가브리엘 신부이다.



행사 촬영: 전상영 골롬바노(춘천교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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