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7일(수) 오후 5시, '교구청 직원 만남의 날'(담당: 사무처장 이유수 요아킴 신부) 행사가 있었다.
이번 교구청 직원 만남의 날은 사무처(사무처장: 이유수 요아킴 신부)에서 '우리 함께 걸어요'라는 주제로 걷기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나, 아쉽게도 우천으로 취소되었다. 대신 걷기 프로그램에 이어 예정되었던 사무처장 이유수 요아킴 신부의 영명축일 축하식 겸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지난 7월 5일(화)에는 성소국장 여성재 브루노 신부(사회사목국장 겸임)의 은경축(사제수품 25주년) 을 맞아 기념미사와 축하식이 있었다.
함께 기념미사를 봉헌한 후, 직원전체가 작성한 롤링페이퍼 편지를 선물로 드리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같은 날 사제수품 5주년을 맞이한 문화홍보국장 김현국 사도요한 신부와도 축하를 나누었다.
교구청 직원 만남의 날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이어져 오고 있으며, 각 부서에서 매달 돌아가며 프로그램의 내용을 준비하여 행사를 이어 오고 있다.
※ 교구청 구성도 및 부서별 안내 링크: /uploads/ccd01/cms_article/index.php?mid=department
춘천교구청은 1처 6국으로 사무처와 사목국, 관리국, 성소국, 문화홍보국, 사회사목국, 청소년국 그리고 비서실과 교구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촬영: 문화홍보국
7월 27일 이유수 신부 영명축일 축하식
7월 5일 여성재 신부 은경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