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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청년성서모임 창세기 1차 연수

작성자 : 문화홍보국(언론/홍보) 작성일 : 2016-01-27 조회수 : 729


2016년 1월 21일(목)-1월 24일(주일) 3박 4일 동안 ‘청년성서모임 창세기 1차 연수’ 가 춘천교구 교육원에서 있었다.


춘천교구 청년성서모임(담당 김용주 신부(가톨릭관동대 교수))이 교구 차원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창세기 연수에는 33명의 연수생들과 15명의 봉사자, 담당 김용주 비오 신부, 강정숙 파우스티나 수녀를 비롯해 총  50명이 참가하여 하느님 안에서 창세기의 가르침을 깨닫고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교구 청년들은 성서모임 후 타 교구에서 연수를 받아 왔었다. 담당 김용주 신부의 노력으로 올해 '창세기 연수'의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이 연수를 위해 2014년부터 젊은이들을 위한 성경통독피정을 실시하고 매달 미사 봉헌과 모임을 하며 봉사자 양성에 힘써왔으며, 2015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창세기 1차 연수 참가신청을 모집했고 11월 7일에는 창세기 1차 연수 봉사자 발대미사를 봉헌하며 연수 준비에 돌입했다.


연수는 3박 4일간 진행되었고, 마지막 날인 1월 24일(주일) 오후 2시에는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의 주례로 파견미사가 봉헌되었다.


김운회 루카 주교는 강론을 통해,  '가톨릭은 구원에 대한 희망을 가지는 종교이고, 남을 가르치려 하지 말고 말씀을 살아야한다.' 는 것을 강조하며, '연수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이번 연수가 보람됐고, 행복했다면 말씀 안의 삶을 살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첫 창세기 연수를 시작으로 더 많은 강원도의 젊은이들이 그 말씀에 취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연수 지도신부, 수녀님, 봉사자들의 희생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교구청년성경모임은 '청년들이 성경안에서 계속적인 신앙교육과 전례의 생활화로 말씀을 통해 하느님을 체험하고, 자신과 이웃에게 전하는 선교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임과 연수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촬영:  문화홍보국 (여는미사,파견미사 일부 촬영)

사진제공:  청년성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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