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8일(화) 오전 11시, 교구 성직자 묘역 정비에 따른 '성직자 묘역 선종사제 안치식' 이 있었다.
이날 하화식 베드로 신부(총대리/죽림동 주임)의 집전하에 골롬반 사제와 교구 사제들이 참석하였고, 그리고 교구 젊은 사제들의 운구로 부활성당 안치소에서 새롭게 단장한 성직자 묘역으로 납골함이 안치되었다.
죽림동 성당에 마련된 성직자 묘역을 새로운 계획을 세워 재조성하고 단장하기 위해 9월 11일 성직자 묘역 현판과 순교자들에 대한 개별 안내판을 설치하였고, 9월 25일 성직자 묘역 준비위원회가 구성되었다.
11월 23일 기존 묘역에 묻혀있던 선종사제들의 첫 개장식이 있었고, 그 후에도 몇 번의 개장이 진행되었다. 화장 후에는 납골함에 모셨고, 부활성당 임시 안치소에 안치하고 있었다.
◆ 성직자 묘역 준비위원회
죽림동 성당에 마련된 성직자 묘역을 새로운 계획을 세워 재조성하고 단장하기 위하여 당연직 준비위원회가 구성 되었다. 구성인은 총대리, 죽림동 주교좌 본당신부, 관리국장, 부활성당 담당신부, 교회사 연구소장, 춘천 지구장, 남춘천지구장이다. 2015년 9월 25일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가 인준하였다.
<위원회> 총대리 하화식 베드로 신부(주교좌 죽림동 주임), 관리국장 이유수 요아킴 신부(사무처장 겸임), 부활성당 담당 용영일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교회사 연구소장 김주영 시몬 신부(스무숲 주임), 춘천지구장 오세호 클레멘스 신부(운교동 주임), 남춘천지구장 임헌규 안셀모 신부(애막골 주임)
행사 촬영: 하화식 베드로 신부(총대리/죽림동 주임), 전상영 골롬바노(춘천교구 명예기자), 윤옥환 아우구스티노(춘천교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