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5일(주일) 오전10시부터 춘천교구 교구청에서 '신학교 지원반 피정' 이 있었다.
성소국(국장: 여성재 브루노 신부/담당: 한인숙 아가다 수녀) 주관으로 열린 피정은 신학교 지원자 10명이 함께 하였다.
"나는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2디모4,47)라는 주제로 자신을 뒤돌아보며 미래의 꿈에 대한 비젼을 새롭게 다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성소국에서는 지원자들이 신학교 입학이라는 큰 관문을 굳건히 나아갈 수 있도록 신자분들의 아낌없는 기도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춘천교구의 믿음직하고 멋진 예비 신학생 지원자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사진 제공: 성소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