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림·성탄 교리교사 연수' 가 청소년국(국장: 최창덕 프란치스코 신부) 주관으로 11월 7일~8일, 11월 14일~15일, 총 두 차례에 걸쳐 ‘별난 이야기, 별난 밤’ 이라는 주제로 춘천교구 교육원에서 개최되었다.
각 지구에서 모인 140여명 교사들과 12명의 연수 봉사자가 함께 한 이번 연수는, 성탄 입체 미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성탄성극, 핸드벨 연주, 난타, 성탄 캐롤 율동 등 다채롭고 입체적인 전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효자동 성당에서 실제로 입체미사를 봉헌하는 기쁨과 감동을 맛보았다.
또한 대림 준비로 ‘메시아를 기다리며 만나는 성경 인물들’과 ‘자비의 특별희년 교리’를 통해 함께 기도하고 공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 제공: 청소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