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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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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2015년 사제 연수

작성자 : 문화홍보국(언론/홍보) 작성일 : 2015-10-28 조회수 : 1063


2015년 10월 20일(화) ~ 23일(금) 계성 푸른누리 수련원에서  '2015년 춘천교구 사제 연수' 가 있었다.


"우리농촌살리기 운동의 혁신과 동참"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를 비롯한 80명의 교구사제가 참석하였다.


김혜종 세례자 요한 신부(철원 주임)의 전례교육과 사목국장 홍기선 히지노 신부(교구 사법대리 겸임)의 2016년 교구장 사목교서 해설로 연수가 시작되었다.


첫째날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연수 주제인 우리농 강의 첫번째 시간, 정성헌 강사(우리농촌살리기 운동본부 초대공동대표/현 DMZ생명평화동산 이사장)의 '우리농촌살리기 운동-소명과 헌신'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둘째날에는 김성훈 강사(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비자정의센터 이사장)가 '한국사회에서 우리농업을 살리는 일은 왜 중요한가?-안전한 밥상과 생명농업 살리기 운동'에 대해서, 정현찬 강사(가톨릭농민회 회장)이 '현재 한국 농업, 농촌, 농민이 처한 상황과 대책'을 강연하였다. 강의 후에는 연수주제 토론과 그룹 발표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저녁에는 10월 18일(주일)에 영명축일을 맞은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의 축하식이 있었다. 


셋째날에는 등산, 휴식, 묵상 등 자유시간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는 교구 부서별 공지에 대해 각국 국장신부들이 안내와 파견미사로 연수를 끝마쳤다.



* 사제연수

사제들이 다년간 사목생활에서 오는 육체와 정신적 피곤과 갈등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신원을 재정립하고 충실한 사목을 할 수 있도록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사제들은 영육간의 피곤과 갈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사목적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강의와 기도 등을 통해 폭넓은 학문적 지식을 함양하며 영적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시간을 보낸다. 춘천교구는 1년에 2회로, 상반기 피정과 하반기 연수로 진행된다.  



사진 촬영: 최기홍 바르톨로메오 신부(문화홍보국장/소양로본당 주임신부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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