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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세월호 참사 추모미사와 미수습 유가족 간담회

작성자 : 문화홍보국2 작성일 : 2015-09-22 조회수 : 865


2015년 9월 21일(월) 19시, 사회사목센터 한삶의 집에서 '세월호 참사 추모미사와 미수습 유가족 간담회' 가  있었다.


춘천교구 사회사목국(국장: 여성재 브루노 신부/새터민/다문화 담당: 박순호 도미니코 신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사회사목국장 여성재 브루노 신부(성소국장 겸임)의 주례로 춘천교구 사제 10명(박영근 사도요한, 임홍지 알로이시오, 전세권 바오로, 최창덕 프란치스코, 박순호 도미니코, 오경택 안셀모, 김효식 이냐시오, 김영태 시몬, 안효철 디오니시오, 이지목 안셀모) 공동집전으로 미사가 봉헌되었으며, 수도자와 신자 등 80여명이 참석하였다.


강론을 맡은 박순호 도미니코 신부(새터민/다문화 담당)는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봉헌되는 교구 세월호 추모미사를 찾는 발길이 줄어든 것을 안타까워하며 "우리 신앙인만이라도 희생자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추모미사를 함께해달라"고 하였다.


미사 후, 오후 7시 30분부터 미수습 유가족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2014년 4월 16일부터 멈춘 시계바늘 속에 하루하루를 가슴에 아픈 상처를 품고 살아가고 있다. 이 날 세월호에서 아직까지 일년이 넘게 뭍으로 올라오지 못하고 있는 미수습자 9명 중 조은화양의 어머니 이금희씨가 참석하였다.

이금희씨는 "여러분이 조속한 인양이 될 수 있도록,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 춘천교구 세월호 추모미사 

매월 셋째주 월요일 오후 7시에 사회사목센터 한삶의 집에서 미사가 봉헌된다.

사회사목센터 한삶의 집 주소: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외솔길19번길 45



사진 촬영:  문화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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