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31일(월) - 9월 4일(금) '분단 70년 조·중 북경탐방' 이 있었다.
춘천교구는 분단 7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분단된 민족의 아픔을 공유하는 분단 교구로서의 사명감을 일깨우는 취지에서 탐방을 가졌다.
교구 사회사목국(국장: 여성재 브루노 신부, 새터민/다문화 담당: 박순호 도미니코 신부)주관한 이 행사에는 탐방담당 박순호 도미니코 신부 (새터민/다문화 담당)와 오세호 클레멘스 신부(운교동 주임), 사회사목국 수녀, 교구 신자 총 30명이 북한과 중국이 맞닿은 백두산, 두만강 일대를 탐방하였다.
사진 제공: 사회사목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