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1일(토)-12일(주일), 이틀 간에 걸쳐 '신학생 부모 피정' 이 다물피정의 집 에서 있었다.
성소국(국장: 여성재 브루노 신부) 주관으로 열린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 연수는 36명의 신학생 부모들이 참석하였다.
안기민 사도요한(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 신부의 강의 후에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아들 신학생들이 보내온 영상편지를 보고 편지쓰기도 하며 신학생 부모들이 영성적으로 심화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 / 춘천교구 성소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