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청년신앙학교'가 1월 23일(금) ~ 25일(주일), 2박 3일 일정으로 강원도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청년신앙학교는 매년 청소년국(국장: 최창덕 프란치스코 신부)주관으로, 젊은 사제단이 함께 준비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며 올해 5회를 맞이했다. 올해에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 교리’를 중점으로 다루며 “계명”이라는 주제 아래 89명(남40명,여49명)의 청년들이 참가하였다.
젊은 사제들의 열정적인 강의와 다양한 프로그램 안에서 교리에 대한 이해를 통해 신앙의 성장을 이루고,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키울 수 있었다.
사진제공 / 춘천교구 청소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