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일(금) 오후 1시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춘천교구 레지오 마리애 도입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있었다.
1부에서는 ‛신앙의 빛을 이웃에게’ 라는 주제로 춘천 레지오 마리애의 지난 60년을 돌아보는 영상과 신앙체험 발표가 있었고, 2부에서는 60년전 춘천교구에 레지오 마리애가 창단되도록 섭리해 주셨음에 감사드리는 미사가 봉헌되었다.
이 날 미사는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의 주례로 집전되었으며,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레지오 단원 및 교우들이 참석하였다.
그동안 땀과 희생으로 모범을 보여준 선배 단원들에게 감사하고, 교구 모든 레지오 단원들의 성화와 일치를 기원하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