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5일 오후 5시, 천주교 춘천교구청에서 2월 인사이동에 따른 사제들의 발령장 수여 및 파견 전례가 있었다. 이번에 소임 이동을 하게 된 21명의 사제들은 교구청에서 인수인계를 마치고 김운회 루카 주교에게 새 소임지의 발령장을 받았다. 인사대상 사제들은 오는 28일(목)까지 새임지로 부임하게되며 3월 3일 주일에 부임미사을 봉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