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0일(화) 오전 10시, 죽림동에 위치한 춘천교구 사회복지회관 2층에서 청소년국 사무실 축복식을 가졌다.
춘천교구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를 비롯한 사제들과 직원들이 함께하였으며, 김운회 루카 주교는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함으로 젊은이들이 더욱 여유있고 활발히 활동할수있길 바라며, 사회복지회와 관계된 노인들과 청소년국의 젊은이들이 같이 상생할수있는 좋은 공간으로 발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국장 원훈 갈리스도 신부는 새로운 공간안에서, 공부하고 봉사하는 청년들이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교구의 발전을 도모하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바라며, 이 공간을 준비해주신 주님과 교구와 신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축복식 후 공사 진행에 대한 설명과 간단한 음식나눔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