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심의 회의
2012년 4월 23일 오후 4시 교구청 디모테오 방에서 성소심의 회의가 있었다. 성소심의회는 신학생의 성소를 식별하여 사제·부제 후보자로 추천하는 기구이다. 아울러 교구 성소 개발과 신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의견도 수렴한다
교구 사목평의회
같은 날 오후 6시 사목 자문기구인 교구 사목평의회가 구성됐다.
교구청 마르티노방에서 첫 사목평의회를 열고 평의회의 올바른 자리매김과 활성화를 위한 운영방안이 논의됐다.
평의회에서 김운회 주교는 사목평의회 위원으로 임명된 교구 내 각 단체 대표 수도회 수련장과 대표수녀, 평신도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