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일 주님봉헌축일에 '천주교 춘천교구 사목행정을 위한 통합양업시스템 개통식'이 있었다.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와 우리은행 박성균 지점장이 참석하였고 교구청 사제단과 수도자, 직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간단한 설명회와 함께 김주교의 직접 시연이 이어졌다.
문화홍보국의 주관으로 지난해 9월 통합양업시스템 구축을 위한 준비 단계에 착수했으며, 5개월간 서버 시스템 구축 및 장비 설치 완료 등을 거쳐, 이번 2일부터 본격적으로 통합양업시스템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