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6일(목) 솔올성당에서 영동지역 구반장의 날 행사가 있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구반장의 날은 하느님과 교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구반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격려하는 자리였다. 김운회 루카 주교와 지역사제단이 함께 한 가운데 미사를 봉헌하였다. 미사 중에 10년, 20년, 30년 장기 봉사자들에게 근속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