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일 오전 11시 죽림동 주교좌 성당에서 김운회 루카 주교와 교구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2012년 신년 하례 미사가 있었다. 20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이 미사에서 김운회 루카 주교는 새복음화를 위해 살아갈 것을 신자들에게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