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8일 오후2시 춘천시 거두리 한삶의 집 축복식이 김운회 루카 주교 주례로 집전되었다. 다문화, 새터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한삶의 집은 춘천지역 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 새터민 가정이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 복지, 상담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이날 축복식에는 국회의원, 춘천시의원, 춘천시 사회복지과, 수원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지역사제 및 신자 150명이 참석하였다. 한삶의 집은 3234.5㎡의 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3160.31㎡로 건립되었으며 노틀담수녀회에서 운영을 맡았다. 033-264-5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