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8일 인제본당에서 김운회 루카 주교는 사랑의 집 후원자들을 위한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사랑의 집은 1986년 인제본당 빈첸시오 회원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무료 양로원으로 올해 설립 25주년을 맞았다. 인제군 내에서 민간단체가 무료로 운영하는 양로원은 사랑의 집이 유일하며 그동안 인제본당은 신자 여부와 상관없이 65세 이상 무의탁 노인 8~10명을 사랑의 집에 꾸준히 모셔왔다.
사랑의 집 : (033)461-0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