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음성 꽃동네에서 사제 피정이 있었다. 신자들의 관심과 기도로 피정이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 피정 마지막 미사에서 김운회 루카 주교는 교구사제들이 조금 더 열정적으로 살아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별히 냉담교우들을 (쉬는교우) 다시 주님의 집으로 불러모으는데 힘을 모으자고 하였다.
"주님께 감사하라 그 좋으신 분을 영원도 하시어라 그 사랑이여!"(시편 117,1)
우리교구 주교님을 비롯한 모든 신부님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도드리고
하느님의 사랑안에 친교를 나누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새 주교님과 함께 하느님의 성령이 활활 타오르는 교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판에 글을 남기신 첫번째 교우가 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