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8일 오후 2시 김운회 루카 주교 주례로 내면성당 축복식 미사가 있었다. 이날 주임신부 용영일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와 모든 교우들은 무사히 성전건립이 이루어진 것을 하느님께 감사드렸고,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미사에는 교구 사제들이 함께 하였고, 서울 대치동성당에서는 제대 꽃봉헌을 풍납동성당에서는 성가대 봉사를 해주어 더욱 아름다운 전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