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음성 꽃동네 "사랑의 영성원"에서 교구 사제 피정이 있다. 부산교구 허성 야고보 신부가 "사목체험"이라는 주제로 피정지도를 맡았다. 허 야고보 신부는 이미 은퇴를 하였으나 피정지도 및 영성상담을 통해 끊임없이 교회 안에서 봉사하고 있다. 이번 교구 사제 피정 안에서는 허 신부가 지난 세월 속에서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제에게 필요한 영성과 사목적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피정 중에 있는 교구 사제들을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