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가 코로나19 상황 중 맞은 올해 대림 시기를 교구민들이 보다 의미 깊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주제는 ‘이 시대에 다시 말하는 가난’, ‘미사성제의 풍요로움’,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숨바꼭질하시는 하느님’ 등으로, 신호철·오세민·원용훈·배광하 신부가 강사로 나선다. 교구는 각 특강을 11월 28일과 12월 4·11·15일 춘천 죽림동주교좌성당, 애막골성당, 효자동성당, 가평 미원성당에서 마련하고 이를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특강은 춘천교구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cdiocmedia)에서 시청할 수 있다. 현장 수강은 각 본당 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가톨릭신문 원문보기: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