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준 신부(바오로·춘천교구 해외 선교)의 모친 선귀순(마리아) 여사가 3월 11일 오전 8시경 선종했다. 향년 98세. 빈소는 광주 송정사랑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정 신부는 필리핀 현지에서 미사와 기도로 함께했다. 고인의 장례미사는 유족들의 의사에 따라 거행되지 않았다. 장지는 전남 보성군 율어면 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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