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더편한(대표이사 권영원)은 10월 7일 춘천교구에 마스크 48만 장을 기부했다. 주식회사 더편한은 평소 하느님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교회와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으며, 앞서 그 일환으로 권영원 대표이사의 배우자 김미경(스텔라·의정부교구 고양 마두동본당)씨가 직접 경기도 의정부교구청을 찾아 마스크를 전달하기도 했다.
춘천교구는 이번에 지원받은 마스크를 냉담교우 등 춘천교구 전 신자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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